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람기르 2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그의 재위기에 [[벵골]] 지방에서 3차 카나틱 전쟁이 발발한다. 오랫동안 벵골을 지켜온 알리바디 칸이 사망하자 알람기르 2세는 알리바디 칸의 후계자 시라지 웃다울라를 새로운 벵골의 [[나와브]]로 임명했는데, 내부에서 그의 왕위 계승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. 시라지 웃다울라는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성급하게도 [[영국 동인도 회사]] 소유의 [[캘커타]]를 공격하는 짓거리를 저질렀고, 영국은 [[로버트 클라이브]]를 시켜 캘커타를 탈환한 다음 [[플라시 전투]]에서 시라지 웃다울라를 끝장냈다. 시라지 웃다울라는 휘하 장군 미르 자파르에게 죽임을 당했고 미르 자파르가 새로운 벵골 나와브를 자칭했지만 알람기르 2세는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.[* 황제가 미르 자파르를 인정하지 않자 정당성이 부족했던 미르 자파르는 대신 제국의 대재상인 이마드 울물크에게 접근했다.] * 알람기르 2세는 무굴 최고의 확장기를 이끌었던 [[아우랑제브]] 황제의 제호인 '알람기르'를 따서 제 왕호를 짓고 평생 아우랑제브를 본받고자 노력했다. 하지만 워낙에 시기가 좋지 않았고 영국과 마라타, 아프가니스탄 등 외세의 간섭이 너무 심해서 성공하지는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. * 이렇게 무굴 제국이 망해가고 있을 즈음이니 1750년대에 반대로 [[마라타 동맹]]은 영토적인 면에서 최절정기를 찍었다. 특히 나집 웃다울라를 몰아내고 델리를 다시 장악한 직후의 마라타 동맹은 북인도 대부분을 다스리는 거대한 대제국으로 성장했고, 거의 인도 아대륙 절반 넘게를 아우르고 있었다. [[분류:무굴 황제]][[분류:1699년 출생]][[분류:1759년 사망]][[분류:마디아프라데시 주 출신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